경기남부, 흐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
일시적으로 기온 내려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5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7~29도)보다 조금 높겠지만,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0~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등 28~31도로 예상된다.
비는 이날 오전 시작돼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저녁까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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