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밤하늘 별똥별' 대촌천 반딧불이 체험 등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는 오는 21일 남구 지석교 일원에서 '밤하늘 별똥별' 대촌천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광주 남구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21일 남구 지석교 일원에서 '밤하늘 별똥별' 대촌천 반딧불이 체험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서식지 보호 차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주제는 '자연생태·탄소중립'이다.
남구는 행사 기간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반딧불이 교육관 운영 등 10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멸종위기 생물관, 반딧불이 열쇠고리 만들기 등 5개 부스 운영과 함께 태양광 유리병 램프 만들기·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도 준비한다.
남구는 오는 11일부터 이틀 동안 행사 참가자를 선착순 250명 모집한다.
[광주=뉴시스] 광주 남구 푸른길도서관은 아기와 부모가 함께하는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광주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푸른길도서관, 북스타트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광주 남구 푸른길도서관은 아기와 부모가 함께하는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참가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오감발달, 베이지 마사지 & 엄마 요가 ▲그림책 속 놀이 보따리 ▲퐁당퐁당 그림책 놀이 ▲꿈꾸는 책 놀이터 등 4가지 종류의 발달 학습 체험을 진행한다.
오감발달, 베이지 마사지 & 엄마 요가는 2개월에서 12개월 영유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한다. 갓 태어난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 발달이 목표다.
그림책 속 놀이 보따리는 동화책과 연극을 활용해 26~36개월 영유아의 어휘력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퐁당퐁당 그림책 놀이는 37~4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어휘력과 사회성을 키운다. 이밖에 5~6세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꿈꾸는 책 놀이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푸른길도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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