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의정홍보위원 역량 강화 교육…"SNS 활용 전략"

제2대 의정홍보위원 홍보역량강화 교육.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주시의회는 1층 모임방에서 제2대 의정홍보위원을 대상으로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정 홍보 활동 시 유의사항과 SNS를 활용한 홍보전략과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홍보위원들은 의회의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제2대 의정홍보위원은 원주시 각 읍면동을 대표해 1명씩 구성됐다. 인구가 3만명 이상인 지정면, 단구동, 무실동, 반곡관설동은 2명씩 위촉됐다.

이들은 원주시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시의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유창호 시의회 사무국장은 "의정 홍보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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