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공사장서 380볼트 감전 사고…60대 작업자 중상
[서울=뉴시스]
사고는 모 의약품 회사의 판교연구소 신축현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작업자 A씨는 신축 현장 지하 5층에서 전기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헬멧에 달린 검전기에서 전류 발생 경고음이 났고 이후 대피 과정에서 380볼트 감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신 2도 화상과 호흡곤란 등 부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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