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한과공장서 기름 폭발…40대 1명 중상
[서산=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해미면 동암리 한 한과공장에서 "한과를 만들다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전신 2도 화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소방헬기를 타고 충북에 있는 한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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