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지방의정혁신 부문 대상' 수상

[포천=뉴시스] 경기 포천시의회는 임종훈 의장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20204.09.12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임종훈 의장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0회 2024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지방자치, 정치, 경제, 문화예술,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 의장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대안을 제시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했다고 평가받았다.

또 '포천시 빈집정비 지원 조례',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 '수원산 터널공사에 따른 연계도로 등 대책마련 촉구', '포천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제언' 등을 통해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의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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