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럭셔리 시계편집숍 '타임밸리'…7개 브랜드 선봬
[서울=뉴시스]스위스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2024.09.13.(사진=신라면세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업계 최초로 리치몬트 그룹의 5개 시계 브랜드를 포함하여, 총 7개 시계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럭셔리 시계 편집숍 '타임밸리' 부티크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7개 브랜드 모두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타임밸리는 명품 시계 기업인 리치몬트 그룹의 최고급 시계 멀티숍으로, 최정상급 명품 시계 7개 브랜드와 더불어 피아제의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는 ▲보메 메르시에(Baume & Mercier) ▲브라이틀링(Breitling)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파네라이(Panerai) ▲피아제(Piaget) ▲태그호이어(Tag Heuer) 등이다.
이번 매장은 곡선형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우아하고 럭셔리한 매장 분위기를 구현하고자, 이번 매장에 사용된 조명과 펜던트 등 자재의 대부분은 타임밸리와 신라면세점이 엄선해 해외에서 수입해오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 '타임밸리' 부티크는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12번 게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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