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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 목욕탕서 불…150명 대피

등록 2024.09.14 12:48:56수정 2024.09.14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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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14일 오전 9시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10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손님 등 15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건물 3층 남자 목욕탕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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