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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선선한 출근길, 낮 29도까지…일교차 10도 이상

등록 2024.09.24 08:08:46수정 2024.09.24 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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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추분인 22일 서울 동대문구 지식의꽃밭에 코스모스가 활찍 피어있다. 2024.09.2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 추분인 22일 서울 동대문구 지식의꽃밭에 코스모스가 활찍 피어있다. 2024.09.2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은 아침 출근길 기온은 15도 안팎을 기록하다 낮에 29도까지 오르겠다.

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구례 성삼재 8.9도, 순천 12.3도, 광주 무등산 13.2도, 화순군 백아면 13.2도, 곡성 13.4도, 장흥군 유치 13.6도 등이다.

반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29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완도·구례·신안·화순 29도, 광주·나주·장성·담양·영광·함평·목포·무안·영암·진도·순천·광양·곡성·강진·장흥·해남·고흥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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