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초록우산 장애영아원서 봉사 활동…"나눔 실현"
장애영유아 피부건강 위한 기부
[서울=뉴시스] 갈더마코리아가 지난 23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 (사진=갈더마코리아 제공) 2024.09.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글로벌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가 지난 23일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
29일 갈더마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초록우산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상생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피부과학 전문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지금까지 6만개 이상의 세타필 제품을 후원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된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직접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방문한 임직원들은 장애 영유아들과 함께 다양한 야외 체육 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보호자의 동행 없이는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대일로 아이들과 짝을 이뤄 풍선놀이, 공놀이 등을 함께 했다.
아이들의 사회성과 인지발달 향상을 도왔다. 평소 경험하기 힘든 야외 활동의 즐거움을 선물했다. 아이들의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을 위해 미용 봉사 보조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타필 제품을 전달했다. 세타필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고려한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돼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갈더마코리아 이재혁 대표는 "올해도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방문해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