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시민 안전 최우선" 이학수 정읍시장, 구절초꽃축제장 점검

등록 2024.10.02 11:52: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주요 사업장 4곳 현장 점검

지난달 30일 정읍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 이학수 시장(왼쪽 두번째)이 박일 시의장(왼쪽 첫번째) 등과 함께 구절초꽃축제장의 시설 등을 살피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0일 정읍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 이학수 시장(왼쪽 두번째)이 박일 시의장(왼쪽 첫번째) 등과 함께 구절초꽃축제장의 시설 등을 살피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 이학수 시장이 구절초꽃축제장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며 시민의 불편사항이 있는지 직접 살폈다.

2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이 시장이 매주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달 30일 ▲구절초꽃축제장 ▲제3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국도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 진출입로 등 4곳의 현장을 방문점검했다.

3일부터 구절초꽃축제가 열리는 산내면 구절초지방정원에서 이학수 시장은 시설을 살핀 뒤 "침수 방지를 위해 진다광장을 추령천보다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외국인계절근로자 기숙사에서는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뒤편 텃밭을 정비해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국도 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 진출입로 개설 현장에서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구간이니 시민 안전을 위해 신호체계를 철저히 구축하라"고 강조했다.

이학수 시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경청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면서 "모든 사업이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것인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