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원 반려견 순찰대로 멍! 받았습니다"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이번에 선발된 반려견 순찰대 18개팀은 부평공원을 산책하며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위험 요소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서 경찰 관계자는 견주들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 시 주의사항, 위험요소 발견 시 대처 및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김기수 역전중심지구대장은 "반려견 순찰대 활동을 통해 반려견의 사회성을 키우고,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평온한 일상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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