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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 최고 22~25도

등록 2024.10.04 05:00:00수정 2024.10.04 0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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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바라본 하늘에 양떼구름이 펼쳐져 있다. 2024.10.02.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대구 달서구 이월드에서 바라본 하늘에 양떼구름이 펼쳐져 있다. 2024.10.0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동해안은 새벽까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평년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평년 22~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22도, 영주 23도, 대구 24도, 김천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남부동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경북북부동해안에도 바람이 1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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