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을" 부산대, 밀양캠퍼스서 효원그린팜페스티벌
8일 중앙광장과 생명자원과학관 1층서
[부산=뉴시스] 부산대학교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부산대 밀양캠퍼스 중앙광장과 생명자원과학관 1층에서 '제14회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은 부산대 밀양캠퍼스에 위치한 생명자원과학대학 소속 11개 학과와 생명산업융합연구원·부속농장·학술림·학생회·동아리·취업전략과·효원상담원·교수학습지원센터·LINC3.0사업단 등 교내 기관, 밀양시(보건소·미래전략과·6차산업과·문화예술과)·경남농업인력자원관리원·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밀양축산업협동조합·K-water밀양권지사·한국재료연구원 등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대학, 함께 가는 길을 찾다'를 주제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농생명산업과 관련한 부산대 생명자원과학대학의 전문 분야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중심이 된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회, 체험·먹거리 공간, 고교생 랩투어,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먹거리 공간에서는 각 학과의 특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먹거리와 만들기·놀이마당 코너가 운영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작품 전시회, 교내 건전한 사이버 문화 발전을 위한 e-스포츠 경진대회가 열린다.
또 예술대학 무용학과 공연(부산대 Contemporary Dance)과 공과대학 항공우주공학과 드론쇼팀(PNU 드론쇼)도 행사에 참여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지역민을 포함해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부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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