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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창고 불, 2시간50분만에 진화…28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10.05 14:46:37수정 2024.10.05 1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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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5일 오전 6시2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50여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5일 오전 6시2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50여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강경호 기자 = 5일 오전 6시2분께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50여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창고 1동(120㎡)과 내부 곡물 건조기 등이 모두 타 2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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