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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즐거움 만끽"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23만명 방문

등록 2024.10.06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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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사진=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사진=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관람객 23만 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축제는 4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열렸다.

주제는 '문화와 즐거움이 만나다. 보고, 먹고, 즐기고!’였다. 축제의 서막은 생거진천 해피 퍼레이드가 열었다.

전통 민속경기와 읍·면 장사 씨름대회, 인기 가수 손태진·나상도·요요미의 개막식 공연, 전국 청소년 댄스·가요 경연대회, 7080 포크송 레전드 콘서트, 군민걷기한마당, 진천군립 교향악단의 첫 공연 등이 이어졌다.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사진=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5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사진=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판굿, 전통 줄타기, 사자놀이 등 전통 공연도 진행됐다. 축제의 피날레는 가수 박혜신과 강진의 폐막식 특별 무대로 장식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맥주 축제도 열었는데, EDM 공연과 푸드트럭을 결합함으로써 MZ세대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군은 13일까지 진천군 누리집을 통해 만족도 조사를 한다. 참여자 중 60명을 추첨해 진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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