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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후 근황…성수동 나들이

등록 2024.10.07 0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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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효리.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효리.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잼 빈티지 앓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서울 성수동의 플리마켓을 찾은 모습이다. 다양한 빈티지 인테리어 상품들을 구경하면서 여유를 즐겼다.

이효리는 오버핏 핑크 자켓과 블랙 팬츠를 입고 힙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효리는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2013년 결혼했다. 결혼 직후 제주에 둥지를 틀었던 두 사람은 11년 만에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최근 부부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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