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엄친아' 8.5%…최시원 'DNA러버' 0.8% 종방
정해인·정소민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정해인 주연 '엄마친구아들'이 시청률 8%대로 막을 내렸다.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주말극 엄마친구아들 16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8.5%를 찍었다. 15회(6.1%)보다 2.4%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 드라마는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와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의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석류와 승효는 결혼을 1년 미루고, 연애를 연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시원 주연 TV조선 'DNA 러버' 16회는 0.8%에 그쳤다. 1회 1.1%로 시작, 2~16회 줄곧 0%대에 그쳤다.
김정현 주연 KBS 2TV '다리미 패밀리' 4회는 전국 시청률 15.4다. 3회(14.4%)보다 1.0%포인트 올랐으며,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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