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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밤 사이 단독주택·자원재활용센터 불

등록 2024.10.10 09:09:16수정 2024.10.10 1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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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에서 밤 사이 단독주택과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다.

10일 0시 42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단독주택 1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가 긴급 대피했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워 7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강서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날 오전 1시1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재활용선별기 및 압축 페트병 등을 태워 3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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