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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바비' 홍지윤, 시스루 원피스로 뽐낸 인형 미모

등록 2024.10.12 0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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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홍지윤이 '트롯 바비' 수식어를 증명하듯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홍지윤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홍지윤이 '트롯 바비' 수식어를 증명하듯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홍지윤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트롯 바비' 수식어를 증명하듯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홍지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윤은 검은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홍지윤의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 맑고 투명한 피부, 가느다란 목선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시켰다. 잘록한 허리 라인 역시 감탄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귀여움, 섹시 절정"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인형이다" "품격이 넘쳐흐른다"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 "오리 입술 귀엽다" 등 팬들의 애정 어린 댓글이 달렸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했다.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지난 2012년 발매된 가수 헤라의 '나예요'를 재해석한 곡이다. 홍지윤은 원곡을 작사·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와 자신의 싱글 '사랑의 여왕'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름다운 선율 속 오직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노래한 홍지윤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홍지윤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달을 함께 바라보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표현력으로 노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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