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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투잡’ 백성현, 건설사 대표 母 아들이었다

등록 2024.10.22 08: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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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백성현. (사진 = SBS TV 캡처)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백성현. (사진 = SBS TV 캡처) 2024.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백성현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TV 부부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작업 현장에 문제가 생기자 백성현이 긴급 출동하는 현장이 그려졌다. 

백성현은 앞서 "작품 공백기에 건설 현장 일을 시작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전문 건설사 대표인 모친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톤 작업차'를 몰아 현장으로 출동한 백성현은 그곳에서 '백 과장'이라고 불렸다. 백성현은 자신은 5년차 과장이라며 현장에 동행한 직원을 자신이 면접을 봐 뽑았다고도 했다.

백성현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바로 파악 후 일사분란하게 직원들을 진두지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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