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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다양성' 주제로 창작무용 4작품 선보여

등록 2024.10.24 14: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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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르코 댄스&커넥션'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르코 댄스&커넥션' 포스터(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4.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은 무용기획제작 프로젝트 '아르코 댄스&커넥션' 작품 4개를 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극장이 올해 시작한 무용창작 '기획제작X다양성' 사업으로 오는 31일부터 11월7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과 대학로예술극장 스튜디오 하늘에서 펼쳐진다.

오는 31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무용수 전혁진의 작품 'Extinction Ver2'가 무대에 오른다. 옴니버스 형식의 퍼포먼스로 존재하는 몸과 소멸되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다.

내달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안무가 정철인와 이진형이 공동작품 '어떤 힘(Invisible Forces)'을 공연한다.

5~6일에는 대학로예술극장 스튜디오 하늘에서 김건중의 '미들 워킹 미들(middle walking middle)'이, 7일에는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이해니의 'Pan & Opticon'이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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