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포고속도로 남청라IC서 화물차 화재…인명 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김포고속도로 안전안내문자. 2024.10.25.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9분 만인 오전 8시3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사고 당시 화물차 운전자 A(60대)씨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약 20분간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물차 화재 사고로 인해 램프 구간 전면 통제 중"이라며 "교통 정보 확인 및 우회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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