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5억 사기 금융사고 발생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15억2500만원이다.
농협은행은 수사기관이 사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해당 사고를 인지하게 됐다. 이후 이상 거래를 확인하고 문제가 된 차주를 수사기관에 형사 고소 조치했다.
사고발생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이다. 손실예상금액은 미확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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