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장, 핼러윈데이 앞두고 서면 현장 점검
[부산=뉴시스] 김수환(가운데) 부산경찰청장이 핼러윈 데이를 앞둔 26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를 찾아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26일 오후 부산 지역 젊은 세대들이 많이 모이는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뒤 젊음의 거리를 방문해 안전사고 위험 요인 등을 살폈다.
김 청장은 서면 일대에 투입된 지역경찰과 기동순찰대, 교통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통행로 등을 돌아봤다.
그는 또 지역 주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순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경찰청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둔 주말 기간 기동순찰대와 경찰기동대를 젊은 세대 등 인파가 많이 모이는 곳에 집중 배치해 혼잡 관리 및 안전 취약 요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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