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역에서 신원미상 여성 열차에 치여 사망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26일 오후 9시14분께 충남 천안시 두정동 두정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화물열차에 치여 숨졌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여성이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가 20∼30분 지연됐다.
여성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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