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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에는 가래떡 드세요"…농진청, 온라인 행사 진행

등록 2024.11.06 07:42:16수정 2024.11.06 0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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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 추첨해 우리 품종 쌀 세트 등 증정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은 오는 12일까지 '올해도 11월 11일에는 가래떡'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은 오는 12일까지 '올해도 11월 11일에는 가래떡'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오는 12일까지 '올해도 11월 11일에는 가래떡'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래떡을 비롯한 다양한 떡을 먹거나 요리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고 행사 공지에 '참여 완료'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40명을 추첨해 식냥이 팬 상품(굿즈), 우리 품종 쌀 세트 등을 증정한다. 가래떡데이 온라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국립식량과학원 누리집과 농진청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오는 7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곡물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 쌀에 귀리, 자색고구마 등을 섞어 만든 가래떡을 나눌 계획이다.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가래떡데이 행사가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식량작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우리 쌀의 가치와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우기 위해 1996년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이후 젊은이들 사이에서 빼빼로데이로 여기는 인식이 확대되자 2006년 가래떡을 먹는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쌀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있다.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은 오는 12일까지 '올해도 11월 11일에는 가래떡'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농진청 제공)

[세종=뉴시스]농촌진흥청은 오는 12일까지 '올해도 11월 11일에는 가래떡'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가래떡데이를 맞아 우리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농진청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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