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원주시, 16~17일 경동대학교서 '메디컬 잡 페스티벌'

등록 2024.11.06 07:49:49수정 2024.11.06 09:54: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0일까지 선착순 200명 모집

'경동대 진로체험 메디컬 잡(Job) 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경동대 진로체험 메디컬 잡(Job) 페스티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6~17일 이틀간 경동대학교 일원에서 '메디컬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제는 '메디컬 최첨단 시설체험을 통한 전문 직업인 되기'다. 대상은 지역 초중고 학생이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안경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위생사 등 8개 분야 체험 실습을 준비했다.  

홍보 포스터 큐알(QR)코드를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동대학교 사회공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는 학생들이 첨단산업, 특성화 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라대학교의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전기차 분야 진로 체험과 상지대학교의 한의대 생활, 생성형 AI, 첨단장비 융합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원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