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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부터 컨설팅까지 지원" SPC삼립, B2B 브랜드 '얌' 론칭

등록 2024.11.06 09: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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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물류, 컨설팅까지 카페·베이커리 운영 위한 올인원 솔루션

[서울=뉴시스] SPC삼립 B2B(기업간 거래) 푸드 토탈 솔루션 브랜드 'Yaam(얌)' 론칭. (사진= SPC삼립 제공)

[서울=뉴시스] SPC삼립 B2B(기업간 거래) 푸드 토탈 솔루션 브랜드 'Yaam(얌)' 론칭. (사진= SPC삼립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SPC삼립은 카페·베이커리 사업자 등을 위한 B2B(기업간 거래) 솔루션 브랜드 'Yaam(얌)'을 론칭하고 '2024 서울카페쇼(Cafe Show Seoul 2024)'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Yaam'은 삼립의 식품 제조 및 매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페·베이커리 운영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브랜드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표현하는 영문 감탄사 '야미(YUMMY·아주 맛있는)'에서 착안했다.

▲매장에서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을 포함해 모든 식자재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 ▲사업장으로 바로 배송해 운송 시간을 단축하는 물류 체인 ▲사업 컨설팅까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립은 'Yaam'의 대표 제품으로 해동 후 바로 구워 판매할 수 있는 RTB(Ready to Bake·발효과정을 생략하고 구울 수 있는 냉동 베이커리) '바로 생지'를 선보인다.

반죽 성형과 발효 과정이 필요 없이 조리 시간을 줄여주는 제품으로 발효의 어려움을 해소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긴 웰니스 디저트, 조리가 필요 없는 샌드위치 등 베이커리·델리·카페 용품 총 2000여 개 품목을 취급한다.

삼립은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셰프가 필요 없는 델리샵'을 콘셉트로 'Yaam' 브랜드 제품 약 100종을 전시한다.

삼립 관계자는 "Yaam은 기존 카페·베이커리 식자재 공급 사업을 체계화한 솔루션 브랜드로 관련 사업자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편의성 높은 제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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