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초고액자산가 GWM 컨퍼런스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GWM 패밀리오피스 컨퍼런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호텔에서 'GWM 패밀리오피스 컨퍼런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GWM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신환종 한국투자증권 운용전략담당 상무와 '트렌드코리아 2025'의 공동저자인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 박사가 미국 대선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환경 분석'과 '2025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투증권은 연 단위로 GWM 고객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가문별 맞춤 컨설팅과 정기 자산리뷰 서비스, '아트 앤 컬처' 행사 등 다양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투자은행(IB)의 강점을 살려 가업 운영과 승계전반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브런치 미팅, 컬처데이, 텍스데이 등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통해 고객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정교화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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