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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병원·송정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협약 등

등록 2024.11.08 16: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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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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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8일 송정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울산병원에서 김장년 행정원장, 권오규 고객지원부장, 도은영 외래간호팀장, 정풍용 헬스케어팀장이, 송정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선 김동혁 입주자대표회장, 배옥분 봉사회장, 김명서 입주자대표, 안현숙 관리소장이 참석했다.

이로써 두 기관은 송정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입주민의 건강 증진과 진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울산병원 김장년 행정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병원과 송정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울산농협, 제25회 울산 농업인대회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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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8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린 제25회 울산광역시 농업인대회 행사장에 홍보 전시관을 열고 울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울산광역시연합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울산농협은 지역 쌀의 우수성 알리고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 등과 같은 쌀에 대한 오해와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한편 농협은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수출 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60kg)을 회복키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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