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회화과, 졸업전시회 개최
4일부터 16일까지 전시
'보이지 않는 나이테는 묵묵히'
졸업전시회 '보이지 않는 나이테는 묵묵히' 포스터 (사진=세종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대는 졸업전시회 '보이지 않는 나이테는 묵묵히'가 졸업생 각자가 서로 다른 나이테를 품고 더 큰 숲으로 떠나려 하는 새 출발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종대 회화과 졸업반 41명의 학생이 참여해 4년 동안 세종대 회화과에서 배운 것을 녹여낸 졸업 작품을 선보인다.
이강화 회화과 교수는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에는 각자의 고유한 색깔과 생각이 담겨 있어 그 속에서 각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왔는지, 어떤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며 "이제 새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이 4년간 쏟은 노력의 결실을 감상하고 많은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