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성료…청소년 위한 사회공헌
[서울=뉴시스] '2024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열린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 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해왔다. 10년간 총 772명의 청소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향상시키고 심리·정서적으로 성장했다.
이날 밴드팀 포르티스가 스마일(SMile)상을, 댄스팀 제스트 루키즈와 보컬팀 메이비가 미라클(Miracle)상을 받았다.
1회부터 아티스트 멘토로서 참여해 온 가수 강타가 심사·수료증 수여를 통해 참가자를 응원했다. 슈퍼주니어 려욱과 작년 스마일상 수상팀인 쌍둥이팀의 축하 무대도 펼쳐졌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스마일을 론칭했다. 올해 사회공헌 출범 1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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