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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아태 창작음악 교류 '울산에이팜' 연다

등록 2024.11.19 12: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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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24일 유에코서 개최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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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병권)은 아시아태평양 도시의 고유한 창작음악을 소개·교류하는 '2024 울산에이팜'(2024 Ulsan APaMM)을 22일부터 24일까지 유에코(UECO)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울산에이팜은 그동안 지역 및 국내 공연팀의 해외 진출과 아시아태평양 주요 도시 교류를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

전문가 프로그램으론 관계자 간 교류를 위한 '울산에이팜 포럼', 해외 진출 상담 창구인 '비즈니스 미팅', 공연 프로그램은 울산과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로컬리티', 국내 창작공연팀이 참여하는 '쇼케이스', 국내외 활발히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아티스트 '에이팜 선택스' 등 13개 공연팀이 출연한다.

울산에이팜의 모든 공연은 공식 누리집(apamm.ucea.or.kr)을 통해 무료 예매가 가능하다. 잔여석이 있으면 현장 등록도 된다. 등록자가 많을 땐 입석도 열어 많은 관람객을 수용한다.

재단 관계자는 "전문가 중심 플랫폼이었던 울산에이팜을 시민 대상으로 문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많은 이들이 지역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문화관광재단(052-255-1945)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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