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페스티벌' 23일 창원서 연다
올해 음반제작 지원사업 선정 8팀의 쇼케이스&토크쇼
윤딴딴 초청 공연…청음존,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운영
경남음악창작소 '2024 뮤지시스 페스티벌-마이 뮤직 다이어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는 '2024 뮤지시스 페스티벌-마이 뮤직 다이어리'를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창원시 가로수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잔물결, 라포, 리메렌시아, 인환, 정소희, 일렉펀트, 마그, DNS뮤지션 등 8팀의 쇼케이스&토크콘서트로 진행하며, 인기 뮤지션 윤딴딴의 축하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당일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송출 예정이며, 쇼케이스와 더불어 '대중음악 아카데미' '도내 공연 지원사업', '지역 연계공연 지원 프로그램-뮤지시스 온:스테이지' 등 2024년 경남음악창작소에서 운영한 사업들 성과물 전시, 청음 및 체험존, 경품 이벤트,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운영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경남 뮤지션들의 매력 있는 공연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경남음악창작소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당일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https://www.musisis.or.kr/),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많은 분이 페스티벌을 찾아 경남음악창작소의 지난 1년간 활동 성과를 관람하고, 경남 뮤지션들의 음악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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