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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밤부터 강풍 동반 비…최고기온 16도

등록 2024.11.25 06:36:29수정 2024.11.25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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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밤부터 강풍 동반 비…최고기온 16도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5일 울산지역은 밤부터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 오전까지 10~40㎜다

아침 최저 기온은 5도, 낮 최고 기온은 16도로 예보됐다.

하늘 상태는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2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2m로 예보됐다.

울산 기상대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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