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4개면서 이동군수실 열어

수해복구 등 현장 민원 살펴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이동군수실을 통해 지역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2024.11.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정산면과 목면 등 칠갑산 동쪽 지역 4개면에서 하반기 이동군수실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정산면 마치1리 자라양식장 인근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고, 목면에서는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진행 상황을 살피고 연말 준공을 앞둔 다모움센터의 운영준비 내용을 점검했다.

청남면에서는 잉화달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재해 위험 지역 복구 상황을 점검했고, 장평면에선 구룡리 지천 위험제방 보강사업 공사 완료 현장을 살펴보고 내년도 추가 보강 계획을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들의 요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청양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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