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평택해경,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12월6일까지 발령

등록 2024.11.26 17:01: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파출소 직원이 어선 계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제공) 2024.11.26.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평택파출소 직원이 어선 계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제공) 2024.11.26.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했다.

29일까지는 관내 지역에 해상 기상 악화 및 연안에 강한바람의 영향을 받고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대조기로 인한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이다.

평택해경은 주의보 기간에 기상 상황을 주시하며 관내 다중이용 박과 계류어선의 계류상태를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갯바위·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 출입을 통제하며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주의보 기간에는 해안가 인근에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며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