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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유튜브 채널 2개, 구독자 10만 넘어…'실버버튼' 획득

등록 2024.11.27 12:00:00수정 2024.11.27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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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미만 길이 콘텐츠부터 다양한 기획시리즈까지

"다양한 정책 더 쉽고 가까이서 알리도록 소통 강화"

[세종=뉴시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 (사진='행정안전부' 유튜브 화면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 (사진='행정안전부' 유튜브 화면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행안부는 부처 공식 유튜브 '행정안전부' 채널과 안전정책 홍보 유튜브인 '안전한TV' 채널의 구독자가 모두 10만명을 넘어 유튜브 본사가 채널에 주는 인증인 실버버튼 2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유튜브는 행안부 정책을 소개하는 채널로 현재 구독자가 10만7000명이다. 1분 미만 길이의 숏폼(short-form)형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 시리즈가 게재돼있다.

업무 담당자가 직접 출연하는 '1분 PR'부터 빈집의 변신을 다룬 '빈집, (____) 이 되다', 행정안전부 캐릭터 '다행이'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등이 있다.

또다른 채널인 '안전한TV'는 재난 안전에 대한 지식과 정보,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는 채널로 현재 구독자가 10만2000명이다. 2명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안전 마스터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예능형 콘텐츠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안전요정 안요' 등이 올라와 있다. 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1주 1안전'과 '안전 호기심' 등의 영상 조회수는 올해 707만을 기록했다.

김광용 행안부 대변인은 "국민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책을 더 쉽고 가까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도와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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