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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양고속도로 서석터널 입구서 4중 추돌, 1명 심정지

등록 2024.11.27 11:00:29수정 2024.11.27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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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사고, 6명 중경상

[홍천=뉴시스] 2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44분경 강원 홍천군 서석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석터널입구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2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44분경 강원 홍천군 서석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석터널입구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27일 오전 6시 44분경 강원 홍천군 서석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서석터널 입구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4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에 제네시스 승용차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A(81)가 심정지로 홍천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심정지 1명, 중상 2명, 경상 4명 등 총 7명이 다쳤으며, 이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이날 강원 홍천 등 강원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리는 등 많은 눈이 내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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