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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 초기진압…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24.12.02 10:31:59수정 2024.12.02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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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4.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응 1단계가 발령된 대구 수성구 아파트 화재가 1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9분께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오전 9시7분께 대응 1단계가 발령됐지만 신속한 대응으로 오전 10시5분께 초진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57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자력 대피 포함 구조 인원은 30명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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