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등에 빨간 흉터 자국이 가득…팬들 심장 '덜컹'
[서울=뉴시스] 배우 안보현이 상처로 가득한 등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상처로 가득한 등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1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보현이 설경을 배경으로 눈을 만지고 있는 모습과 함께 쌓인 눈 위에 손을 올려두고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안재현은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운동을 하기도 했다.
이중 무언가에 긁혀 생긴 흉터 자국이 있는 안보현의 등 사진이 팬들의 심장을 덜컹하게 했다.
이는 드라마 '신의 구슬' 촬영 중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은 "다치지 마요" "긁힌 자국 뭔가요" "등에 뭐가 생긴 거야?" "누가 저렇게 한 거야" 등 우려의 반응을 쏟아냈다.
내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은 여몽전쟁 말기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원정대와 그들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뛰어드는 황녀의 로드 액션 작품이다.
한편 안보현은 영화 '베테랑2'에 민강훈 역으로 우정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내년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또 한 번 스크린에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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