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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내년 3월부터 매월 취업박람회 연다

등록 2024.12.21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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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연계 취업박람회 개최

취업 후 정착수당 30만원 지급

취업박람회 (사진=뉴시스 DB)

취업박람회 (사진=뉴시스 DB)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내년 3월부터 매월 취업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다.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성공 취업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 일자리 지원사업에 나선다.

청년, 신중년, 여성, 관외 구직자, 외국인 등 구직자 테마별로 JOB 콘서트, 명사 초청 강의,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취업 정착수당 30만원을 지급한다.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일회성 취업박람회가 아닌 매월 박람회를 개최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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