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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서천 어때?' 국민통합정책 우수 사례로 뽑혔다

등록 2024.12.21 1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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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단념한 청년 정착 유도" 장려상에 선정

서천군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군 청사 전경. 2024. 01. 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국민통합위원회가 주최한 국민통합정책 우수 사례 공모에서 '살아보니 서천 어때?'가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살아보니 서천 어때?' 프로그램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서천의 삶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취업 및 정착을 유도해 인구 증대와 지역 활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과 지역 정주 인구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황인신 군 인구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살고 싶은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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