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현대百 판교점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서 축구 관련 소장품 활용 전시
100여점에 달하는 실착 아이템 대공개…내년 2월 23일까지 열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전시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이랜드뮤지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랜드뮤지엄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트로(INTRO) ▲더 뷰티풀 게임(THE BEAUTIFUL GAME) ▲브라질(BRAZIL) ▲더 챔피온스(THE CHAMPIONS) ▲태극 워리어스(TAEGEUK WARRIORS) ▲더 고트(THE GOAT) 등 총 6개 존으로 구성됐다. 내년 2월 23일까지 열린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태극 워리어스(TAEGEUK WARRIORS)관. (사진=이랜드뮤지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에선 100여점에 달하는 실착 아이템을 공개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사랑을 받는 메시와 호날두를 비롯해 세계 최고 선수들의 진귀한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 더 고트(THE GOAT)관. (사진=이랜드뮤지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박지성, 손흥민의 소장품도 만나볼 수 있어 한국 축구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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