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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식]시, '2025년 포천시민 작품 전시' 참여자 모집 등

등록 2025.01.10 15: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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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면암중앙도서관 1층 라운지 전시공간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민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2025년 포천시민 작품 전시회'는 개인, 동아리, 단체 등 전문 예술가뿐만 아니라 취미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아마추어 작가까지 포천시민 1인 이상이 포함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최대 1개월이며, 전시를 원하는 시기는 협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https://lib.po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문화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8팀이 참여해 130여 점의 창작물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시, '착한 복덕방' 주택 물색 지원사업 참여 공인중개사사무소 모집

경기 포천시가 '착한 복덕방' 주택 물색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착한 복덕방' 주택 물색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LH·GH 기존주택 전세임대' 등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주택 물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본인의 여건에 맞는 전세 주택을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관내 부동산 전문가와의 연계를 돕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 관내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의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이 있는 공인중개사다. 참여 공인중개사는 주택 물색과 계약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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