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공약·현안 점검회의…"약속 이행"
화성국제테마파크 건립, 구청 신설 등 세부 검토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공약 및 현안사항 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3.0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07/NISI20250307_0001786067_web.jpg?rnd=20250307144843)
[화성=뉴시스]정명근 화성시장이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공약 및 현안사항 보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3.07.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민선8기 공약과 화성시 현안 등을 점검했다.
7일 화성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공약 및 현안사항 보고회'를 주재하고 민선8기 공약과 현안을 점검, 도출된 문제에 대한 해법과 주요 시정에 대한 홍보 방안 등을 간부 공무원들과 논의했다.
정 시장은 특히 ▲화성국제테마파크 건립 ▲4개 구청 신설 추진 ▲화성시 테크노폴 추진 ▲동탄 트램 조속 추진 ▲문화예술타운 건립 ▲'보타닉 가든 화성' 조성 등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상세하게 점검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향후 방향성을 정했다.
정 시장은 공약 외에도 53개 현안과 35개 신규·확대 정책을 검토하고 임기 내 이행 계획을 수립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약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화성특례시 원년을 맞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화성시는 5개 분야 88개 공약을 제시,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53개 사업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