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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서울지역 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등록 2025.03.17 14: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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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서울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거래정보가 게시돼있다.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 등 일대 지역 집값이 상승하면서,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의 서울 25개 자치구 아파트 155만가구(임대 제외) 평균 가격(호가와 시세, 지역별 평균 등을 반영해 산정)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3억8289만원을 기록, 이전 최고점인 2022년 5월의 13억7532만원을 넘어섰다. 2025.03.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4일 서울시내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아파트 거래정보가 게시돼있다.

서울 강남권과 한강벨트 등 일대 지역 집값이 상승하면서,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의 서울 25개 자치구 아파트 155만가구(임대 제외) 평균 가격(호가와 시세, 지역별 평균 등을 반영해 산정)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13억8289만원을 기록, 이전 최고점인 2022년 5월의 13억7532만원을 넘어섰다. 2025.03.0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은 21일부터 은행 재원의 서울지역 조건부 전세대출 취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임대인의 소유권 이전, 선순위 근저당 감액·말소, 신탁 등기 말소 등의 조건과 동시에 대출을 취급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중단했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 취급을 올해 들어 재개한 바 있다. 21일부터는 서울지역에 한해 취급을 다시 중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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