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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대구 남구, 13개 과제 추진한다

등록 2025.03.21 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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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교통안전 시행 계획 수립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남구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남구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남구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계획은 4대 분야 13개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교통사고를 줄이고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4대 추진 분야는 교통환경 개선, 교통문화 선진화, 교통질서 확립, 협업체계 강화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관리 ▲생활 속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 단속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교통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과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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