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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의대, 복귀시한 자정까지 연장…"학생들 문의 많아"

등록 2025.03.28 19:55:52수정 2025.03.28 22: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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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에서 자정까지 7시간 늘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복귀시한을 자정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서울대 의대 학장단이 동맹휴학중인 학생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관계자들이 교수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25.03.26.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복귀시한을 자정까지 연장했다. 사진은 서울대 의대 학장단이 동맹휴학중인 학생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관계자들이 교수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2025.03.26.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복귀시한을 자정까지 연장했다.

성균관대 의대는 28일 오후 5시였던 복학 신청 마감시간을 이날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자정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신청 마감을 앞두고 학생들 문의가 많았다"며 "마감 연장 배경은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도 학생들의 복귀시한을 늘린 바 있다. 지난 21일 오후 4시였던 마감시간은 같은날 오후 11시59분까지로 미뤄졌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고려대 의대 복학생 등록률은 80%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의대는 100%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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